청소년 화장과 염색을 반대한다

요즘 청소년 화장과 염색이 찬반 논란으로 뜨겁다. 학생들은 화장과 염색의 자유를 주장하지만, 나는 청소년 화장과 염색을 건강문제 등으로 반대한다. 내가 청소년 화장과 염색에 반대하는 이유를 자세히 알아보자.

첫째, 화장을 하는 것이 건강에 좋지 않다.

서대헌 서울대병원 피부과 교수는 청소년의 피부는 피지분비가 많아 화장이 모공을 막히게 해 좋지 않다며 어린 나이부터 화학물질로 이뤄진 화장품을 바르면 피부를 자극해 피부손상이 일어날 수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

둘째, 소비가 늘어나게 된다.

뷰티 경제가 10~30대 여성의 월 평균 화장품의 구매 비용을 조사한 결과 10만원 초과 15만원 이하가 24%였고 15만원에서 30만원 초과를 사용한다는 비율의 합도 29%로 과소비 문제가 나타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렇게 건강문제와 과소비 문제를 이유로 나는 청소년의 화장과 염색에 반대한다.